무지개 마을을 다녀와서 큰 행복을 느겼습니다
그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밝은 모습과 선한 눈빛에서
그분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선생님들에 깊은 노고와 깊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올수 있어서 너무 기쁜 마음 이였습니다
아내의 부탁으로 선생님을 모시고 그곳에가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어제 무지개 마을에서 마음이 힘든 친구를 만나 희망과 용기를 주신 가르침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모두 한결같이 전혀 몸을 움직이지못하는 장애를 크게 입은 장애우들인데 그렇게 밝은모습으로 살수 있다는것은
거기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에 큰 사랑의 결과이고
김세견 선생님 같은 분들에 사랑이 모두 함께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조 성 호
